[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2동은 지난 3일 사전회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한 이웃 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사전회는 ‘사랑을 전하는 모임회’로 11명의 회원이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아 어려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이번 성금을 모금했다고 전했다.
민병민 사전회장은 “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꾸준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김건우 계양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임을 결성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사전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이웃 돕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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