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파주시는 오는 10일부터 11월까지 ‘2022년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은 전문 및 생활 예술인에게 무대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생활 및 전문예술인 18팀이 음악, 춤,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오는 10일 산내 중앙광장을 시작으로 파주 대표 관광지인 마장호수, 임진각 및 광장, 공원 등에서 매월 마지막 주 경기문화의 날 주간을 포함해 총 12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귀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연을 알차게 준비한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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