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평택시 통복동이 지난 7일 새마을지도자 통복동 협의회가 방역 발대식을 개최하고 관내 방역 취약지역 및 주거 밀집지역에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방역대원 등 6명이 참석했으며 효율적인 방역 작업을 위해 장비를 점검하고 소독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
이석주 협의회장은 “더위가 시작되면 파리와 모기 등 해충이 발생해 시민의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방역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새마을 방역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쾌적하고 안전한 통복동 만들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 통복동 협의회는 각종 해충에 의한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집중 방역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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