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파주시는 오는 7월까지 시공간적 제약으로 구직상담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문산 선유3단지와 운정 별하람4단지 입주민으로 매주 화요일까지 사전 접수 시, 상담이 제공된다.
상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1 개별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문가가 직접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주민들의 욕구와 특성을 파악해 구직활동을 돕는다.
정훈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을 통해 현장 중심의 밀착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취업 준비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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