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8일 2분기‘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왕도시공사 임·직원 및 시민 총 3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헌혈 운동은 의왕도시공사 본사와 외곽 사업장에서 한마음혈액원의 협조로 진행됐다.
이 날 헌혈 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가 급감함에 따라 혈액수급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의왕도시공사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 운동’을 통해 혈액수급 위기극복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이원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매 분기 진행되고 있는 공사 주관 헌혈 운동에 도시공사 임·직원들 뿐 만 아니라 시민 분들도 자유롭게 동참해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에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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