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4개의 장애인 관련 특화프로그램을 7월까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2022년 장애인 평생교육 거점기관’으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인천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인천중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인천 관내 장애인의 여가·문화 활동을 지원한다.
인천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힐링원예’와 ‘I do 생활공예’, 인천중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힐링원예’와 ‘꿈을 담은 바리스타’ 과정이 제공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자아성장을 돕고 삶의 질을 높이는 등 보편적 평생교육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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