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8일 센터 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센터운영과 식단모니터에 관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센터에 등록된 민간·국공립·가정 어린이집 원장님들과 함께 상반기 전반적인 식단 운영결과와 하반기 어린이급식소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운영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센터 관계자는 “식단모니터회의를 통해 양주시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연 2회 센터운영 및 식단모니터 회의를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급식소의 요구도를 반영해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고 현장의 소리를 직접적으로 들음으로써 문제점들을 해소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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