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8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하계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광명2동장을 비롯해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및 유관단체원 20여명이 참여해 방역 활동 무사고를 기원하고 방역 결의문을 낭독했다.
또한, 안전교육, 방역 장비 시범사용 등을 통해 방역 준비에 철저를 기했다.
전종철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그동안 쌓아온 방역 활동 경험을 살려 주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영덕 광명2동장은 “생업 등으로 바쁜 중에도 매년 관내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애써주시는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철저히 방역 활동에 임해줄 것을 당부드리며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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