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공동주택 41개소를 방문, 마을복지계획 온라인 설문 QR코드가 부착된 안내문을 게시하며 욕구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3년 보산동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마을복지계획은 주민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지역의 문제를 파악하고 마을의 특성에 맞는 복지계획을 수립해 스스로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사업이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보산동을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한 설문조사가 진행 중이다”며 “다양한 의견을 수집하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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