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경기지역아동센터에서는 오는 6월 10일 저녁 7시부터 ‘온 동네가 키우는 경기지역아동센터’라는 슬로건을 걸고 ‘가족과 동네가 함께하는 매직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부는 마술쇼, 2부는 벌룬쇼, 3부는 경기지역아동센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정현화 경기지역아동센터장은 “지역주민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용아동 가족이 화합하고 지역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안성시에는 총 13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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