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원터부대찌개에서는 지난 8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5가구에 부대찌개 식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원터부대찌개는 중앙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활동에 매월 동참하고 있으며 인정 또한 넘쳐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소문난 맛집이다.
윤태병 대표는 “가족같이 소중한 사람에게 대접한다는 생각으로 식사를 준비했다 부대찌개를 드시는 분들의 얼굴은 모르지만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원터부대찌개 윤태병 대표가 기탁한 식사는 2022년 제3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과 인적 안전망 등 다양한 경로에 의해 위기상황이 확인된 가정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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