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오세훈 시장은 10일 오후 4시 시청 다목적홀에서 ‘2022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을 열고 지속 가능한 환경조성에 기여한 시민·단체·기업 20명에게 상패를 수여한다.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1997년 제정된 이래 작년까지 총 447명에게 수여, 서울시 환경 분야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으로 ‘2050 탄소중립도시 서울’ 조성에 기여한 시민·기업·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서울특별시 환경상’ 대상에는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경영을 실천한 유한킴벌리를 선정했다.
이외에 녹색기술 에너지전환 환경경영 자원순환 기후행동 등 5개 분야별로 최우수상, 우수상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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