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세종테크노파크는 2022년 세종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대명연마 를 방문해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서와 현판 수여식을 지난 9일 개최하고 4년간 기업맞춤형 밀착지원을 약속했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기업과 지역 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중기부, 세종시, 대전·세종중기청, 세종테크노파크가 협력해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
올해 세종‘글로벌 강소기업’은 현장평가,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2개사대명연마, ㈜나우코스)가 선정됐다.
대명연마는 1995년 설립되어 연마지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2019년 세종시 스타기업에 선정 후 기업성장 컨설팅 및 기술개발 R&D, 사업화지원 등을 통해 특수패턴 연마지의 기술력을 보유하며 지속성장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올해 지정된‘글로벌 강소기업’은 중기부-세종시-대전·세종중기청-세종테크노파크-금융보증기관의 협력을 통해 향후 4년간 해외마케팅지원과 R&D등 사업참여 우대, 지역자율프로그램,금융보증의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을수 있다.
세종TP 김현태원장은“이번에 지정된 ‘글로벌 강소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수출 선도기업’으로 성장·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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