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강화군 교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8일부터 사흘간 관내 도로변 일대 제초작업에 나섰다.
이번 작업은 회원 17명이 참여해 도로변과 가로화단에 무성히 자라 해충 발생과 경관 저해를 일으키는 각종 잡풀을 깨끗이 베어냈다.
김영태 회장은 “이번 작업으로 주민들과 교동면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 나은 환경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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