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10일 광주농협과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협약식은 지역사회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한 활동 청소년 복지지원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 지역사회 네트워크 확립을 위해 두 기관이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업무 협약에 이어 광주농협에서는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여가활동과 재능계발에 도움이 될 우쿨렐레 25개를 수련관에 전달했다.
박수헌 광주농협 조합장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우쿨렐레 악기를 통해 문화감수성을 기르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조기연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장은 “광주농협의 청소년 복지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공고히 해 선한 나눔문화가 널리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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