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고양시 일산동구는 주민들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고 3종시설물로 지정된 7개 공동주택에 대해 시비를 전액 투입해 상반기 정기안전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정기안전점검은 민간 전문가 4명을 포함 각 공동주택의 주요시설, 일반시설, 부대시설 등 총 18개의 항목을 4월21일부터 약 두 달간에 걸쳐서 집중 점검했다.
안전등급 점검결과 7개 모든 공동주택은 안전에는 지장이 없고 간단한 보강이 필요한 C등급으로 나왔다.
앞서 본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하기 위해 2022년 1회 추경예산을 반영한 바 있다.
일산 동구청에서는 지속적으로 건축물 안전에 대한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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