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동 직원 10여명 및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들은 이른 아침 함께 모여 청사 주변 제초작업은 물론 생활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깨끗하고 정돈된 청사 가꾸기에 나섰다.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특히 청사 주변 휴게 공간은 인근 어린이집의 현장 학습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의 필요성이 컸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보산동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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