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싸릿말경로당의 노후 출입문 힌지를 지난 9일 교체했다고 밝혔다.
싸릿말경로당 출입문 힌지는 연식이 오래되어 하단부가 부식되고 이로 인해 이음부가 들려, 경로당 회원들이 출입 시 다리가 걸려 넘어질 위험이 있는 등 불편을 겪고 있었다.
경로당의 한 회원은 “경로당 출입이 불편하고 넘어지지 않을까 우려되었는데 이렇게 교체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여운성 보산동장은 “이번 출입문 힌지 교체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회원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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