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김포시는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31일간 광업·제조업의 구조와 분포 및 산업활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2021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21년말 기준 종사자수 10인 이상인 김포시 관내 사업체 약 2,017개 사업체가 대상이며 사업체의 연간 매출액, 종사자수 및 급여, 조직형태 등 13개 항목을 조사원이 방문해 조사하는 면접조사와 인터넷을 통한 인터넷 조사를 병행해 진행한다.
광업·제조업 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지정 통계로 조사결과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경제정책 수립에 주요 기초자료로 활동되며 산업에 대한 연구분석 자료로도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광업·제조업조사 결과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경제청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된 모든 사항은 통계법에 의해 엄격하게 보호되고 오직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니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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