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 6월 9일 교육 강사 및 훈련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 과정인 스마트한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최근 김포시에는 새로운 산업단지의 조성 등으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으며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었거나, 경리 경력이 없는 구직자들의 취업역량 강화의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스마트한 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을 진행하게 됐다.
다양한 사무직에 활용할 수 있는 전산회계 1·2급, 컴퓨터활용능력 2급, GTQ 2급 자격 취득 및 EDI 프로그램 실무, 구글 드라이브, 미리 캠퍼스 활용법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4차 산업 시대에 맞는 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포새일센터는 매년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위해 취업 연계, 취업대비 집단상담, 새일인턴 지원, 동행 면접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일·가정 양립 및 여성의 직무능력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