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직영 꽃묘장에서 분양받은 총 3종의 여름꽃 1,600본을 지난 6월 7일에 식재했으며 주변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서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들과 애지원복지회와 합동으로 새롭게 개청한 마산동 행정복지센터와 버스정류장 주변을 여름꽃으로 가득 채웠다.
이번에 식재된 여름꽃은 베고니아 500본, 백일홍 500본, 웨이브 페츄니아 600본으로 총 3종의 꽃들이 곧 개화를 앞둔 상태이고 여름을 한동안 꽃향기로 가득 채울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들과 마산동 직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유지관리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진혜경 마산동장은 “새롭게 개청한 마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지역단체들과 함께 여름꽃 향기로 가득 채울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지역주민 모두가 불편한 없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마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5월 2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으며 마산역 4번 출구에서 호수공원 방면으로 400미터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