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9일 올여름 감염병 예방을 위한 관내 방역을 집중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개모기는 무더워지는 여름과 함께 등장하는 불청객으로 여러 감염병의 주된 유입 경로가 될 수 있기에 더욱 예방이 중요하며 그에 따라 중앙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매년 꾸준히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차유철 새마을협의회장은 “감염병 없는 마을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올여름에도 철저히 방역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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