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성북구 정릉3동주민자치회, 정릉시장상인회, 같이가치 정릉시장 협동조합, 정릉종합사회복지관, 정릉3동주민센터가 지난 6월 3일 ‘마을발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다섯 협약 기관는 폭 넓은 교류와 상호 지원을 통해 마을과 시장이 상생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협력의 주요 분야는 정릉시장상인회 및 같이가치 정릉시장협동조합 행사 및 상권활성화 사업 정릉3동주민자치회 추진 사업 정릉3동 청소 및 환경정비 사업 이웃돕기 사업 및 지역사회복지 등 이며 업무협약 체결 이후 협력해 추진하는 첫 사업으로 코로나19로 2년여 만에 열리는 마을장터 개울장과 정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바자회가 진행된다.
성북구 한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 적극적인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