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인하대사범대학부속중학교 느티나무도서관을 주민에게 재개방한다.
학교도서관 개방은 2019년부터 공유경제 실현을 위한 열린학교 개방사업 일환이다.
도서관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개방한다.
토요일과 방학기간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하며 월·일요일 공휴일은 휴관일이다.
구 관계자는 “학교도서관이 지역 주민에게 지식정보 및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 간 통합을 위한 만남과 소통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주민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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