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과 부정부패 척결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청렴 결의대회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통장협의회원 45명이 참여한 이번 결의대회는 배요성 회장이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하고 지역사회 헌신·봉사 다짐 비리 척결 사회 통념상 비도덕적 행위 금지 부정부패 척결 등의 내용을 다짐했다.
이은미 구월2동장은 “청렴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직자뿐 아니라 주민들의 참여도 중요하다”며 “청렴 결의를 통해 구월2동 통장협의회가 지역주민에게 모범을 보이고 주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