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3통 노후 골목길 포장 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만성적인 물 고임 및 파임 현상으로 주민 불편이 지속됐던 곳으로 이번 공사를 통해 주민 불편 및 통행 안전이 개선됐다.
보산동은 2021년부터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2022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시에 제안하고 관련 부서와 긴밀한 협의 과정을 거처 장마가 시작되기 전 공사를 추진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안전한 골목길 조성에 힘써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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