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다선죽에서는 지난 10일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4가정에 죽을 후원했다.
다선죽은 중앙동의 대표적인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매월 두 차례 식사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도 이경숙 대표가 신체건강 악화로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해달라며 후원한 죽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취약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이경숙 대표는“부모님에게 드린다는 생각으로 정성껏 죽을 만들었는데 남김없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착한식당 봉사에 꾸준히 동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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