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애터미 주식회사 2030회원들로 구성된 ‘영리더스클럽 봉사단’은 지난 7일 저소득 가정 주민들을 위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생필품을 후원했다.
애터미 영리더스클럽 봉사단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자 하는 20~30대 회원들로 구성돼 기부, 봉사활동 등 애터미가 지향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봉사단으로 올해 2월부터 매월 가정에서 필요한 생필품, 식품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 한해만 2,2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애터미 영리더스클럽 봉사단 김세윤 간사는 “지역사회 내 많은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의미 있는 일을 이어갈 수 있도록 봉사단 단원들과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2009년 설립된 애터미는 전 세계 23개국 국가에 진출한 네트워크 마케팅에 기반한 직접판매 글로벌 유통기업으로 박한길 회장을 필두로 회사 임직원 및 회원들이 매년 기부·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세계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