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봉화축제관광재단은 지난 10일 시장애 불금 야시장 운영을 위해 식품판매 운영자의 식품 품평회를 열었다.
이번 식품 품평회는 식품판매 운영자가 직접 요리한 음식을 시식하고자 실시했으며 식품판매 운영자들은 육전, 닭강정, 쌀국수, 두부구이, 찹스테이크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선보였다.
이번 품평회를 통해 소개된 음식들은 가격이 적당하고 맛도 좋아 야시장의 성공적 운영을 기대해볼만 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음식들은 시장애 불금 야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시장애 불금 야시장은 17일부터 오는 9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열린다.
봉화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시장애 불금 야시장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됐던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고 봉화군민과 관광객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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