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여주시 북내면에서는 지난 6월 12일 무한사랑봉사회의 북내면 취약계층 3가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이 있었다.
무한사랑봉사회는 중앙동 전·현직 통장으로 구성되어 취약계층의 전기 안전 점검과 LED 전등 교체, 노후 전선 교체, 소화기 설치와 사용 방법 교육 등 여주시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사업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봉사활동은 북내면 주거 취약계층 3가구에 주택의 전선 노후화로 인한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자 봉사단의 전기전문가가 노후 전선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오래되고 부식된 전등을 안전하고 전기 절감의 효과가 있는 LED 전등으로 교체하며 진행됐다.
이로써 무한사랑봉사회는 북내면 12가구를 포함해 총 22가구에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을 완료했다.
전제선 북내면장은 “휴일도 반납하고 북내면까지 찾아와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해주신 무한사랑봉사회 회원분들과 여주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행복한 북내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