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오늘 13일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중증장애인 대상으로 스마트스위치 및 콘센트 설치 사업을 펼쳤다.
이번 스마트스위치 및 콘센트 설치 지원사업은 거동불편하고 혼자 사는 중증장애인 대상으로 여주시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진행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이번 스마트스위치 및 콘센트 설치 지원사업은 중증장애인이 주거생활하는데 있어 편리한 환경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지역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이 불편함없이 지내실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함께 수고해주신 여주시장애인복지관에 감사드리며 장애인의 일상생활속 편의를 증진시키고 자립 도모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