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6동 스마일봉사단 ‘지구야 지켜줄게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스마일봉사단이 친환경 자원순환 실현을 위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만수6동 스마일봉사단 회원 6명은 일회용품 사용 자제, 머그컵 텀블러 사용하기, 장바구니 사용 등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홍보했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최근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해 환경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것들을 나부터 실천하자는 마음이 들었고 더욱 많은 주민이 동참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문자 만수6동장은 “동 직원들부터 솔선수범해 일회용품 줄이기, 다회용컵 사용하기 등 친환경 자원순환 공공청사 조성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며 다양한 환경 정책에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