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6월 14일 금천구청역 앞에서 출근길 주민들에게 구청장 직통 문자 홍보에 나섰다.
금천구는 주민들의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구청장 직통 문자 전용 핸드폰’을 운영하고 있다.
정책 제안이나 불편 사항을 제보하고자 하는 구민은 구청장 핸드폰으로 관련 내용을 문자로 신청하면, 민원에 대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민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은 물론 신뢰받는 금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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