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인식개선 영화제 ‘출발 치매여행’의 두 번째 영화로 ‘더 파더’를 상영한다.
영화는 6월 29일 오후 2시에 고양관광정보센터 내 영상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보건소는 오는 6월 28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으며 30명 이내 선착순 마감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첫 번째 영화 ‘스틸 앨리스’를 관람한 참가자는 “영화를 보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해소됐다 큰 감동과 울림을 주는 좋은 영화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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