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여주시 오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관내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실시된 제초작업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2인 1조로 구성해 실시했고 작업 전 안전교육을 통해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하며 주요 도로변과 보행길의 잡초들을 제거해 깨끗한 도로 환경을 조성했다.
이영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도로변 제초작업을 통해 오학동 관내 도로를 깨끗하게 조성하는데 일조하게 되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오학동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 덕분에 깨끗하고 밝은 오학동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진행하는 도로변 제초작업은 이번을 시작으로 9월까지 3차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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