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김포시 운양동은 15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청사 및 쓰레기무단투기 장소 곳곳에 여름꽃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작업에는 새마을회 등 지역 단체, 동 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페츄니아, 베고니아, 백일홍 등 여름꽃 5,400본을 식재해 지역에 여름 정취를 더했다.
작업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회 회장 이종운은 “식재 작업이 끝난 다음에도 지속적인 관리로 청정하고 아름다운 운양동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애 운양동장은 “이른 새벽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애써주신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운양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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