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5월 한 달 간 쓰담쓰담 플로깅, 쓰담쓰담 폐건전지 모으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Jogging과 Plocka upp의 합성어로 천천히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말한다.
도시공사 임·직원 총 33명이 지난 한달 간 휴일 및 점심시간을 이용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주변 자연환경보호를 위해 인근 하천, 공원, 산책로 등에서 이루어졌다.
또한, 의왕도시공사는 폐건전지 모으기 운동에도 58명이 참여, 폐건전지 총 1,300개를 모아 의왕시 청소과에 전달하는 등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원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 지역사회공헌활동 뿐만 아니라 ESG 경영과 더불어 환경보호활동에도 앞장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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