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고양시 일산동구 사회복지과는 공직 사회 내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14일‘사회복지과 청렴실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과는 전 직원이 참석한‘청렴실천 교육’을 통해 청렴조직을 추구함과 동시에, 신속 공정한 민원처리로 시민 복지 증진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뿐만 아니라 주기적인 청렴교육을 실시하며 매월 15일을 청렴의 날로 지정해 청렴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청렴실천 교육에서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 관련 법령과 정책을 숙지하고 청렴 콘텐츠를 공유해 전 직원이 소통하며 청렴 다짐 복창 등 직원 스스로 청렴에 대해 동기를 부여하고 실천할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일산동구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청렴문화 조성은 바로 눈에 띄는 실적이 아닌 만큼 지속적인 노력을 필요로 한다”며 “지속적인 청렴시책 추진과 더불어 시민과 청렴시책을 공유해 시민 만족도와 신뢰도를 향상시킴으로써 공정한 고양특례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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