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서구 가정3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자율회가 지난 14일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클린업데이’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가정3동 통장자율회가 주도적으로 진행한 이번 클린업데이는 통장, 공무원,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해 청소에 나섰다.
이날 가정3동 통장들은 골목 사이에 방치된 무단 쓰레기는 물론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하는 등 청결에 대한 주민 의식을 전환하고 자율적인 청소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앞장섰다.
박춘화 가정3동 통장자율회장은 “6월 클린업데이에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해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주민 행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미영 가정3동장은 “계속해서 민·관이 함께 노력해 깨끗하고 쾌적한 가정3동 환경조성을 위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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