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양주도시공사는 7월 1일~2일 2일간 양주시문화예술회관에서 한문연 문화가 있는날 및 공연장 상주예술단체 신작공연으로 “그림자놀이 길동무 북두칠성” 공연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그림자놀이 길동무 북두칠성”은 모든 빛이 사라진 캄캄한 어둠에서 시작해 조금씩 빛이 생기는 과정을 주인공 빛나와 관객이 함께 잃어버렸던 무언가를 찾는 내용이다.
“그림자놀이 길동무 북두칠성”은 7월 1일~ 2일 1일 1회씩 총2회, 양주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1만원이며 동반자와 단체 할인이 별도로 적용된다.
또한, ‘2022 경기도 문화의 날, 지역화폐 드림’ 주간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 사업은 양주시문화예술회관과 양주시미술관옆캠핑장에서 문화이용료 1만원이상 결제 시 구간별 환급액을 받는 사업으로 시민의 문화향유 증대와 함께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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