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양주소방서는 15일 오전 8시54분경 은현면 용암리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 진압중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이고 발화공장 이외 주변 공장으로의 연소확산은 막은 상태이다.
사고는 섬유공장 내부에서 당일 작업을 진행하던 중 발생해, 공장 건물로 연소확대된 사항으로 양주소방서장의 현장지휘 아래 09:20경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북부소방재난본부, 유관기관 등 장비 45대, 인력 185명을 총력 동원함과 동시에 10:20경 양주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현장 가동해 총력대응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