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센터별 입주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센터별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됐으며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와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흥규 원장은 “기업 성장을 위해 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는 기업의 역량 강화, 판로개척, 애로 사항 해결 등 다양한 성과를 낼 수 있는 필수 활동이나 코로나19로 인해 2년 정도 진행하지 못하였으므로 향후 적극적으로 기업 간 교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산업진흥원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CEO 세미나, 기업인 산악회, 한마음 체육행사 등 기업 간 만남의 장을 다양한 방식으로 개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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