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여주시는 15일부터 민선8기 여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여주시 주요 업무 및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시정방향을 구상하기 위한 부서별 주요업무보고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3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야별 전문가 및 활동가 등을 배치해 분과위원장과 위원들이 시정현황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 시 간부공무원들은 인수위에 부서별 주요사업 및 현안사항 등에 대한 설명을 하고 인수위원들은 추진사업은 물론 민선8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사업들에 대한 관련 질문과 자료제출 요구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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