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금천구 치매안심센터는 6월 15일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행복한 기억찾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복한 기억찾기 캠페인은 치매도 예방과 치료관리가 가능하다는 사회적 이해를 확산하고 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관악, 구로 동작, 양천 치매안심센터가 참여했다.
치매 선별검진 및 상담을 진행하고 센터별로 부스를 설치해 아트스크래치 ‘교복입고 추억찾기’ 사진촬영 뇌운동 퀴즈 등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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