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파주시는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파주시 대표 관광지 및 프로그램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박람회로 ‘떠나라 자유롭게 내나라로’라는 주제로 코로나로 여행이 어려웠던 국민들이 내 나라를 여행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개최한다.
시는 마장호수·감악산 출렁다리,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임진각 관광지, 율곡수목원 등 대표 관광지와 파주 DMZ평화관광, 파주시티투어 등 관광 프로그램을 홍보한다.
특히 파주시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해 파주 관광지를 맞추고 관광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명희 관광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파주를 방문하길 기대한다”며 “더욱 많은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객이 만족하고 찾을 수 있는 관광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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