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금일 6월 15일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제4차 정기회의 이후 희망온누리 1인 1나눔 계좌갖기 가두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희망온누리 가두 캠페인은 공공 및 민간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흥동행정복지센터 입구를 중심으로 관내 지역주민에게 희망온누리 1인 1나눔 계좌갖기 사업에 대한 홍보 및 안내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함께 이어가고자 하는 사랑의 나눔 실천을 추진했다.
2022년 ‘희망온누리 기부’ 릴레이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상반기 여흥동 특화사업인 설맞이 한아름 꾸러미 및 과일꾸러미 지원 사업, 아이행복 꿈 지킴이 사업, 여름용 인견세트 및 선풍기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 복지에 앞장섰으며 하반기에도 따뜻한 희망온누리 기부릴레이가 꾸준히 이어져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진수 민간위원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천사들이 많이 나타날 것을 기대하며 어려운 이웃과 행복을 나누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주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으로 살기 좋은 여흥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