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 영북면 야미리 일원에 친환경 E-모빌리티 분야 업종유치를 위한 총 406,000㎡ 규모의 ‘포천 필립스 모빌리티 일반산업단지’ 사업이 정상 추진 중이다.
시는 지난 4월 15일 ㈜필립스이브이, ㈜필립스그룹과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계부서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방승호 회장은 지난 14일 박윤국 포천시장과 만나 ㈜필립스이브이에서 산업단지 부지확보를 위해 편입토지 매수가 진행 중에 있으며 포천시에게 행정절차 이행 등에 대해 협조를 구했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에 4차산업 혁명에 기반한 전기 모빌리티 산업의 초석을 다지는 사업인 만큼 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사업시행자 및 관계기관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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