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1월 21까지 ‘2022 찾아가는 동아시아문화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동아시아문화체험교실은 전문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동아시아문화 체험교육과 동아시아문화 인식개선교육으로 진행하며 북부교육지원청과 ‘어울림 이끌림’ 사회적 협동조합이 공동 운영한다.
올해는 ‘교실에서 동아시아 문화의 다양성을 만나다’ 라는 주제로 북부 관내 34교, 157학급, 166차시가 운영 예정이다.
지난 8일에는 인천하정초 2학년, 6월 14일 인천갈산초 4학년의 학생들이 필리핀 국적의 강사 선생님과 함께 필리핀 문화를 체험하는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단위학교 동아시아시민교육을 활성화하고 문화 다양성에 대한 존중과 공감력을 갖춘 동아시아시민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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