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2022년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복지 일자리 7명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한 장애인을 7월부터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광주시 거주 미취업 등록장애인으로 참여 희망자는 광주시청 노인장애인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가 모집에서 선발된 참여자는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돼 환경정리 등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동헌 시장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장애인의 소득보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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