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4동, 1단-1경로당 결연사업 추진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새마을협의회가 경로효친문화 확산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1단-1경로당 결연사업’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결연사업에는 간석4동 경로당, 석천경로당, 주원경로당이 참여했으며 새마을협의회는 매월 백미 1포씩을 각 경로당에 지원하기로 했다.

전흥옥 새마을협의회장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송희 간석4동장은 “경로당 결연사업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경로효친문화 확산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